퇴근후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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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카페추천!!
이엠스튜디오 후기
블로그를 시작하고 보니
어딜가서 사진 찍어놓은것도 없고
찍어놧다한들 제가 블로그를 할것이라고
생각도 해본적이 없으니
한컷 두컷 뿐이고 그러니 글을 쓸수도 없고
저번에 써먹었던
소설 추천 비스무리하게 내가 좋아하는 노래 탑10 하려니
와이프가 그딴거 누가 읽냐고 면박줘서
고민에 빠져있던중
갑자기 번득 든생각!
그럼 나가자! 나가서 글쓸껄 만들자
애들 옷입히자! 해서 온곳이 바로요기
이엠스튜디오 입니다 ㅋㅋㅋㅋㅋ
입구에서 한컷!
2층은 가죽공방 이래요~
조~~기가 매장들어가는 입구구요~
안에는테이블이 많지는 않아요
요런것도 팔구요
술도 팝니다
펍도 한대요ㅎㅎ
가격표입니다
전 따뜻한 코코아를 먹었고
와이프는 자몽 에이드를 먹었어요
첫째는 와이프랑 나눠먹는대신
만원짜리 다크초코 프레첼을 골랐네요
장하다 내새끼ㅋㅋ
이걸 주방이라 하는건가요?
아무튼 안은 너무좁아서
춥지만 사진도 찍어야하니 밖으로 나가자!
해서 밖으로 나오자마자 우릴 반겨주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루돌프!
너무 이뻐요ㅎㅎ
이 커피숍의 50프로는 차지하고
가는 느낌입니다
그러므로 한컷더!
그래도 우리딸이 더 이쁘네요ㅎㅎ
추워 들어가자 라고 했지만
사진을 찍어야 하므로 못들어갑니다
결국 밖의텐트에서 먹기
전 따뜻한 코코아 지만 와이프는
얼음이 둥둥 떠있는 자몽티
얼어죽고 싶은가봐요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찍어주는 한컷~
텐트에 앉아서 바라본 집으로 돌아갈길ㅎㅎ
아 오늘도 할일을 마쳤네요
이젠 글을 안쓰면 뭔가 이상하네요
이러다 글쓰고싶다고 회사때려칠까봐
걱정이네요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내일 또뵈용~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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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시작했어요
친구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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