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하)휴계소 새우튀김우동 맛이 궁금하시다면!

평창(하)휴계소 새우튀김우동 맛이 궁금하시다면!

안녕하세요 예린나아빠 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일이 별로없어서 오늘도 일이 금방

마무리가 됐네요..ㅜㅜ

원래 점심 안먹는데 일이없어서 그런가 배가 고파서

간만에 휴계소에 들렸습니다.

사실은 쓸것도 없고해서..ㅋㅋㅋ

들어가는 입구에서 온도체크와 개인정보를 적고

푸드코트로 들어갔습니다.

뭘먹을까 고민중..

돈까스를 먹을까?.....

아냐.휴계소돈까스는 맛이없으니 패스.(제기준입니다)

그럼 찌게 먹을까?....

아냐.찌게도 안땡겨..

그냥 우동먹어야지!

그럼 우동중에 무슨우동 먹을까 고민하다가

새우튀김 우동을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주문은 다 자동으로 하게되있습니다.

사람이 없네요ㅎㅎ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서 우동을 기다리면서

사진을 찍습니다. 찰칵

절 보고 계신건 아니겠죵?

사장님..저도 조금 창피해요..

전 아직 멀었나봐요.ㅋㅋㅋ

사진찍는게 아직도 어색하네요ㅎㅎ

그래도 굴하지않고 또 찍습니다.

자리마다 칸막이가 있습니다.

코로나예방이죠뭐.

엇 드디어 "띵똥 339번 손님 음식나왔습니다".

새우튀김우동을 받아서 고추가루를 뿌리고

사진한방!

맛있겠죠?

우동 오랫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있네요ㅎㅎ

여기가 좀더 맛있는건지 다른데서 먹던거보다

쪼~~끔더 맛있는듯한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싹 비우고 갑니다.ㅎㅎ

오늘 휴계소에서 식사를 하면서 다시한번 느꼈네요.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누려오던 모든일상이

한순간에 그리운 과거가 되었네요.

하지만 걱정하지않아요.

언제나 그랬듯 인류는 답을 찾을겁니다.

빨리 답을 찾으면 좋겠네요...그나저나

강원도는 24일부터 5인이상 집합금지라던데..

수도권은 23일0시부터였죠?주말엔 3단계 한다고

뉴스에서 얼핏봤는데..코로나가 끝날때까지

모두 무사히 버티시길 빌어요.

버티고 버티다보면 좋은날이 오겠죠..ㅜㅜ

오늘은 여기까지 할께요

오랫만에 점심을 먹었더니

배가 아파서 화장실좀 가야될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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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내일 또 만나요 안뇽~♡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