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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아빠
아빠 라서 행복 합니다^^ 첫째편 오늘은 솔직히 정말쓸게 없네요... 그래서 평소궁금하던 동영상 올리는법을 공부하여 아이들 동영상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잘된지 모르겟지만 연습삼아서요.ㅎㅎㅎ 잘되는지 확인해 봐야겟네요 첫째의 4살때 입니다 밤 까는 법을 깨달은 4살아이!! 산...산책가서 밤 봤어? 밤 밤 어떻게했어 선생님이가? 이러케 이러케 함 내가보여줄께 일로와 하나둘셋 밤땃다 응 하나둘셋 짜자잔~ 어우 그렇게하니까 밤이나와써? 웅 밤이나와때 이게 밤이야 어우~그렇구나 내가 밤을 밟고있자나 그러면 발로이러케하는거야 어우 그렇구나 나이거 이러케도 할수있다~ 으와~잘한다 우느우느 힘쎄서~이러케도 할수 나는 이러케도 할수있 나는 이렇게도 할수있 나는이~ 해석입니다ㅋㅋㅋㅋ 보면서 저는 한참을 웃었네요 아 둘째는..
강릉카페추천!! 이엠스튜디오 후기 블로그를 시작하고 보니 어딜가서 사진 찍어놓은것도 없고 찍어놧다한들 제가 블로그를 할것이라고 생각도 해본적이 없으니 한컷 두컷 뿐이고 그러니 글을 쓸수도 없고 저번에 써먹었던 소설 추천 비스무리하게 내가 좋아하는 노래 탑10 하려니 와이프가 그딴거 누가 읽냐고 면박줘서 고민에 빠져있던중 갑자기 번득 든생각! 그럼 나가자! 나가서 글쓸껄 만들자 애들 옷입히자! 해서 온곳이 바로요기 이엠스튜디오 입니다 ㅋㅋㅋㅋㅋ 입구에서 한컷! 2층은 가죽공방 이래요~ 조~~기가 매장들어가는 입구구요~ 안에는테이블이 많지는 않아요 요런것도 팔구요 술도 팝니다 펍도 한대요ㅎㅎ 가격표입니다 전 따뜻한 코코아를 먹었고 와이프는 자몽 에이드를 먹었어요 첫째는 와이프랑 나눠먹는대신 만원짜리 다크초코..
라운딩 후기 (알펜시아700GC) 11월 22일 일요일 오늘은 라운딩을 나가는 날입니다~ 11시30분 티라 10시20분까지 모여서 밥먹고 가기로 했어요~ 저녁에 일을 할 시간이 없을것같아서 아침에 사무실가서 정리해놓고 부랴부랴 출발했습니다 겨우 약속장소에 시간 맞춰서 도착! 알펜시아 올때는 항상 가는 식당이에요 요기입니다 맛은 그냥 그래요 식당주인님과 커미션이 있는건지는 모르겠으나 형들이 항상 요기 가요 제가 초딩입맛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전 그냥 그래요ㅋㅋㅋ 반찬은 이렇게 나옵니다 전 음식점 리뷰는 진짜 소질이 없는듯 제가 찍으면 음식이 2배는 맛이없게 나오는듯 하네요ㅋㅋㅋㅋㅋㅋ 다먹고 나오시면 커피는 꽁짜~ㅋㅋㅋㅋ 다시 차타고 출발해서 드디어 도착~! 들어가는 입구에요 실내입니다 아 뭘 찍어야할지 모..
앵두(강아지) 미용하는날 (feat)앵두에게 쓰는편지 퇴근하고 집에와서 애들하고 놀고있는데 저기 강아지 쿠션위에서 우릴 쳐다보고있는 유기견 한마리를 발견 !! 털이 많이 자랐구나... 애들이랑 노느라 기력이 다 떨어져서 너랑 못놀아줘서 미안하다.. 첫째 태어나기전엔 첫째가 태어나도 너를 제일 이뻐할꺼라고 했었는데..아빠는 거짓말쟁이야.. 흑!! 사진 찰칵 찰칵하니까 귀찮은지 자리를 이동했구나.. 앵두야 이리온~ 앵두야 이리온~ 앵ㄷ....오라니까? 엉? 와달라고좀ㅋㅋㅋㅋㅋ 안오네요^^ 앵두가 더운지 헥헥거리네요 아가들이 집에있으니까 집을 따뜻하게 해놔서 더운가봐요... 어쩌지.. 온도를 내릴순없으니 니가 털을깍자 앵두야 나가자! 미용하러! 이젠 겨울이라 금방 어두워지네요 앵두야 사장님이 금방 잘라주실꺼야..
양양)휴휴암 & 나만왕따 후기 제가 일하고 있는동안 와이프와 장인장모님 그리고 둘째딸은 양양에 있는 휴휴암에 갔더군요.. 간단 소리도 안하고 가서 전화햇어요..후후후후후 근데 이걸 왜올렸냐~~하면 와이프랑 무슨대화를 하던중에 남 : "나 풍경사진 진짜 잘찍지않냐~? 여 : "내가 더 잘 찍거든~? 이러길래 그럼 내가 올려서 사람들 한테 물어보자 해서 올리는겁니다ㅋㅋㅋㅋ 각설하고!! 사진부터 갑니드아!! 휴휴암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저도 예전에 갔다와봤는데ㅎㅎ 나만 빼고 갔지만 하나도 안부럽네요 법당입니다 뭐하는 곳인지는 와이프도 모르겠데요 그걸 알아야지! 했더니 절하는곳이겠지! 이러고 사라집니다ㅋㅋㅋㅋ 와이프가 안가르쳐줘서 장모님한테 물어봤습니다.ㅋㅋㅋ 여긴 뭐하는데에요~?라고 물어보니 절하는 곳이지~라고..
판타지/현판/무협 소설 추천 오늘은 제 취미중 하나인 문피아, 카카오페이지에서 소설책읽기인데 거기서 제가 재미있게 봤던 것들중 몇개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읽다보면 시간 엄청잘갑니다ㅎㅎ 거의 문피아에서 보기때문에 문피아가 많은점 양해드립니다 우선 판타지 입니다 1.전지적 독자시점 2.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3.듀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4.SSS급 자살헌터 5.재벌가 망나니 6.망나니1왕자가 되었다 7.SSS급 공무원 8.막장 악역이 되다 9.환생표사
첫째딸 성장앨범 블로그를 하게되면 꼭 우리딸들 성장앨범을 만들어 줘야겠다 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오늘은 첫째딸 성장앨범 입니다 저한테는 세상에서 제일 이쁜딸이여서 자랑하고 싶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ㅎㅎ 그럼 이쁘게 봐주세요~ 태어난날 산후조리원 이던가...병원이던가.. 처음부터 기억이 잘 안나네요ㅋㅋㅋ 집에 와서 첫날입니다.?라고 적어놨더니 와이프가 50일지나서 처가집에서 찍은거랍니다ㅋㅋㅋ 음...100일 사진이던가.. 미안하다...딸아ㅠㅠ 집에서 놀던 어느날이겠죠ㅋㅋㅋ 부산에 처가댁식구들과 가족사진 찍던날~이건 확실합니다ㅋㅋㅋ 이게 어디더라... 집에 선생님이 오셔서 놀아주는건데.. 이게 뭐라고 했었는데 기억이 잘...음... 자는 모습이죠 하늘에서 데려갈까봐 겁나네요. 천사가 요기있다면서ㅋㅋㅋㅋ 친구네..
춘천 토담닭갈비 (화로구이) & 앵두 대학병원후기 라고 하기도 뭐한....일기? 저희집 앵두(강아지)가 생식기에 혹이나서 동네에 있는 동물병원에 갔습니다 수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주사기를 혹에 넣어서 물이 나오면 단순한 혹이고 아니면 조직 이라고 ㅠㅠ 조직이면 대학병원에 가서 검사해야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결과는 대학병원으로 가야된다네요 수의대가 강원도에는 춘천에 있는 강원대뿐이라 하셔서 병원 예약하고 춘천으로 출발했습니다. 가서 이것저것검사하고 바로 수술하기로하고. 수술후 하루 입원해야 된다해서 애기들때문에 앵두는 병원에 놔두고 내려왔습니다. 다음날 3시까지 오면 된다고 하셔서 조금 일찍 올라가서 밥먹고 기다릴려고 춘천으로 출발해서 간곳이 바로 토담닭갈비입니다 토담닭갈비주소구요~ 엄청커요 제가 이..
한샘 버니벙커침대 계단형 설치 후기 (내돈내산) feat 놀이방 저희집엔 다섯살 11개월 딸이 있어요 방은 세개인데 안방 /놀이방/ 컴퓨터방/ 이렇게 3개였어요 근데 애들은 커가는데 공간이 부족하더라구요 그래서 큰맘먹고 제가 컴퓨터방을 놀이방으로 놀이방을 아이들 자는방으로 바꿨어요 ( 사실은 쫒겨났다는.... ) 컴퓨터는 안방으로 이동하고 안마의자는 거실로 빠이빠이..ㅜㅜ 아이들자는방이 작아서 아무래도 2층침대를 알아봐야겠더라구요 물론 알아보는건 와이프가...ㅎㅎㅎ 고민하다가 구매한 침대가 바로~ 한샘버니벙커침대에요 사진보시죠 짜잔~~~ 첫째가 당연히 2층을 쓰고 둘째가 1층을 쓰고 옆에는 와이프가 애들을 재웁니다 우리부부는 따로자요. 흑흑흑 2층의 모습입니다 첫째딸이 자면서 엄청 굴러다니는데 가드가 높..
강릉 카페 추천!! 24프레임카페 오늘은 초당에 있는 카페에 갔어요 강릉에 유명한 카페들이 많아서 주말엔 관광객분들이 많이 오셔서 현지인은 항상 새로운곳 을 발굴해야 된다는 압박감이 있습니다ㅎㅎ 그래서 돌고돌다찾은 이곳! 2 4 F R A M E !! 계단을 따라올라가서 2층에 도착하시면 저~~~기 보이는곳이 주문하는곳이에요 이곳은 빵을 주문하는 곳이에요 빵이 진짜 맛있어요 다 맛있는데 제 추천은 앙버터빵 입니다 엄청 맛있다 정도는 아닌데 계속 계속 빵이사라지고있는 기적을 발견하실껍니다ㅎㅎ 신생아나 아직 걷지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에요 앉아서 드시는곳에요 엄마아빠들이 안고있지 않아도 되서 정말 편해요ㅎㅎ 하지만 요즘 시국이 이렇다보니 실내가 좀 그렇다. 하시는분들도 있을텐데 걱정하지마세요~ 3층으로 ..
강릉 디오네 스파펜션 친구들이 놀러왔는데 요즘 시국에 이곳저곳 돌아 다니기도 뭐해서 펜션에 놀러왔어요~😁 제가 딱좋아하는 건물느낌이네요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이렇게 집지어서 살고싶네요 뭐 꿈이에요ㅎㅎ 주차장도 엄청 넓네요 어딜가나 주차장이 넓어야 좋더라구요 벽 장식도 이쁘구요~ 작은 화장실이 하나있구요 요기가 스파를 할수있는 스파 & 욕실 복층으로 되있어요 친구들도 저도 다 딸들이네요ㅎㅎ 복층엔 큰 침대 두개가 있네요 폭신폭신하고 좋아요ㅎㅎ 요긴 바베큐장인데 저흰 애들이 어려서 감기걸릴까봐 패스했어요ㅜㅜ 언능 아이들이 컷으면 좋겠네요. . 아이들 에어바운스도 태우고 이건사진을 못찍었네요 놀아주느라ㅜㅜ 아빠가 괴물로 변신해야했기에ㅎㅎ 아빠엄마들은 노래가수제목 마추기 놀이도하고 참 건전하게 재밌게 놀았네요..
강릉 옥계에있는 쌍둥이 동물농장에 다녀왔어요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는 아이들이 너무 안타까워서요ㅠㅠ 차에서 가면서 먹을것들과 유모차,마스크,손소독제,뿌리는소독제 챙겨서 출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입구에서 입장료를 내고 먹이를 받아서 구경시작~! 도마뱀 강아지 거북이 등등 진짜 많아요 새장 안으로 들어가서 먹이를 주는 우리딸~ 눌이터도 있어요~첫째딸 놀게하고 우리부부랑 둘째딸은 잠시휴식 하고 사자 와 호랑이 를 보러 갔습니다. 일어나...서있는거 보고싶다.. 피곤한지 둘다 잠만자네요😂 다시돌아나오면서 아까 놀이터에서 방방이도 타고 마지막 으로 강아지 보고 나왔습니다. 아? 놀이기구들도 있어요! 그것도 재밌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노는데 정신이팔려서.. 집에 가는길에 오늘 어떤 동물이 제일 예뻣냐고 물..
블로그시작 블로그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첫글을쓰기까지 6개월이 걸린듯하네요. 퇴근하고 하려고 하니 애들이랑도 놀아줘야되고 와이프랑도 시간을보내야되고 사회생활도 해야되고.. 게다가 컴맹이고 글도써본적이없어서 뭘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더라구요. 그래도 기왕하기로한거 이제부터 매일 짧더라도 글을 써보려고요. 그런데 주제를 정하는것도 힘드네요. 제가 하는일은 영업인데 뭐 그다지 전문적인 일도 아니라 이걸 주제로 잡기도힘들고.. 대부분 모든 분들이 저와비슷할꺼같아요. 진짜 평범합니다. 할줄아는것도,잘하는것도 없어요. 하지만 이런저도 시작하니 이글을보시는 여러분들도 할 수 있으실 꺼에요. 제 블로그는 저의 일상과 정보공유의 글들을 써나갈겁니다 내일에 친구들이 놀러온댔는데 글을쓸 시간이 있을지모르겠지만 점이라도 찍..